1906년 설립된 프랑스 하이 주얼리 & 워치 메종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이 롯데백화점 본점 1층에 새로운 부티크를 21일 오픈했다.

이 부티크는 시간을 초월한 메종 특유의 서정적인 아름다움과 장인 정신을 그대로 담고 있다. 부드러운 뉴트럴 색조의 조화가 따뜻하고 섬세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고객이 보다 안락하게 메종의 세계를 마주할 수 있게 한다. 부티크의 세심한 디테일 하나까지 반클리프 아펠의 독보적인 미학을 반영해 고객의 감각을 일깨운다. 새롭게 오픈하는 부티크에서 시작되는 서정적이며 독창적인 여정은 고객을 아름다움의 예찬 속으로 안내한다.

민현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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