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6년 설립된 프랑스 하이 주얼리 & 워치 메종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이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한다.
이 부티크는 매혹적인 정원의 중심에 자리 잡아 서정적인 분위기를 피워내는 한국 최초의 포에트리 콘셉트로 구현됐다. 부드러운 형태와 광채 어린 색조로 구성된 장식으로 시간이 빚어내는 찰나의 흐름을 표현했고, 이를 통해 고객들이 메종의 세계를 마주하게 해 깊은 감동으로 안내한다. 데이 가든에서 이브닝 가든으로 이어지는 각각의 공간마다 구현된 분위기는 고객에게 감각을 일깨우는 고유한 경험을 선사하며 새롭게 만나는 경이로움으로 안내한다.
새롭게 오픈하는 부티크에서 시작되는 독창적이며 서정적인 여정을 통해 메종의 정체성과 유산을 오롯이 감상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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